4월에 입사가 예정되었지만 코로나로 인해서 입사를 못하고 있는 해외 신입사원들에게 친목회를 제안했다.
みなさん
こんにちは、ソフトバンク新卒採用担当の○○です。
みなさん、如何お過ごしでしょうか。
コロナウイルスの影響がなかなかおさまらない中で、
自国で不安を抱えていらっしゃる方も多いかと思います。
そこで2020年4月入社予定であった新規入国延長対象者向けに
オンラインでの懇親会を実施したいと思います!
2020.08.26일
친목회 당일이 되었고 17:00~19:30까지 진행되었다.
zoom을 통해서 온라인으로 진행되었고 참가자는 선배 2분, 인사과 2분, 신입사원(한국인 9명, 중국인 1명, 벨기에인 1명)으로 진행되었다. 이제 재택근무를 많이 하면서 zoom의 사용에 특화되셨는지 인사과 분들의 진행은 아주 매끄러웠다.
최근 들어 일본어를 전혀 사용하지 않았기에 많이 떨렸지만 내가 말할 일본어로 말할 기회는 거의 없었다.
1. 본사 신 건물 소개
나는 본사에 근무 발령이 났기 때문에 더욱 기대하고 들었다.
역시나 기대했던 것처럼 어마어마한 규모로 지어지고 있었고 이제 곧 이전한다고 한다. 전체적인 건물의 테마는 바다와 녹색이라고 했다. 40층 이상의 건물에 사무실은 고층에 위치해 있었고 큰 유리창을 배치해 사무실에서도 바다가 잘 보이게 지어졌다고 소개했다. 또한 저층에는 다양한 음식점과 엄청나게 넓은 라운지와 테라스가 있고 녹색 식물들로 가득 차 있었다. 스마트 빌딩답게 무인 편의점이 있고, 사람 대신 청소로봇이 청소를 하며, 회사 출입은 게이트에서 안면인식으로 지나가면 알아서 체크한다고 한다.
입사도 못하고 대기하고 있지만 이 맛에 기대를 가득 안고 걱정 없이 대기할 수 있는 게 아닌가 싶다.(인사과 중 아오야기상은 입사는 무조건 가능하니 걱정하지 말라고 말씀해주셨다.)
2. 선배들의 조언
선배님들은 두 분 다 한국분이셨는데 자신이 일하고 있는 부서의 워크 사이클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설명해 주셨다. 부서마다 사이클이 너무 달라서 어떤 느낌인지만 대충 감을 잡을 수 있었다. 남은 시간을 활용해서 어떤 것을 하면 좋을지 추천해주시기도 했다.
3. 동기들과의 소통
4명씩 그룹을 나누어 돌아가면서 친목회를 진행했다. 나는 아무래도 대학을 함께 졸업한 동기가 6명이나 돼서 불편하거나 어색한 것은 없었다. 최대한 우리는 아는 사이라는 것을 티 내고 싶지 않았지만 오랜만에 보는 동기가 화상에 보이니 절로 웃음이 나와 티를 안 낼 수가 없었다. 같은 그룹에 들어온 다른 한국분에게 너무 죄송스러웠다. 그래도 최대한 대화를 어색하지 않게 이끌어 나가기 위해서 노력했다. 그렇게 벨기에 동기분이 적극적으로 라인 톡방을 만들자고 하셔서 동기와의 라인 단톡 방도 만들었다. 당장은 소통이 없을 것 같긴 하다만, 나중에 입사하게 되면 가장 의지하게 될 그룹이 아닐까 싶다.
ps. 일본에 가서 차를 구매할까 생각했지만, 1년 동안 유학을 하신 동기분께서 출근시간에 자가용을 이용하면 차가 너무 막혀서 출근 시간이 엄청 길어진다고 말씀해 주셨다. 차는 안 사야지...
라쿠텐은 총 3번 지원했다. 라쿠텐은 부서에 TO가 생기면 즉흥적으로 공채를 열기 때문에 기회가 아주 많다.
첫 번째는 라쿠텐 전기부서에서 학교에 찾아와 채용을 진행하였다.
지원자가 매우 적었기 때문에 서류는 전부 통과했고 1차부터 면접을 진행하였다. 일본 기업 첫 면접이었다.
예정은 1차 면접, 2차 면접만 보고 채용할 계획이었지만 마지막 영어 면접이 추가되었다.
※ 1차 면접
그룹으로 들어가서 아주 간단한 코딩 테스트를 진행하고 회사에 대해서 질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코딩 테스트는 쉽게 풀 수 있었고 질의 시간에는 다른 면접자가 이야기할 땐 열심히 청취하고 궁금한 부분을 질문하였다. 1차 면접은 쉽게 합격하였다.
합격!
※ 2차 면접
1(나):2(면접관) 면접이었다. 면접을 시작하고 또 문제를 풀게 하였다. 시간이 여유로운 사람은 3문제. 촉박한 사람은 2문제를 풀었다. 면접 내용은 전반적으로 포트폴리오를 보면서 프로젝트에 관한 기술 면접이었다. 첫 면접이다 보니 많이 떨렸고 20% 정도 질문 의도를 파악하지 못하여 더듬었다. 첫 면접치고는 잘 봤다고 생각한다. 결과는 탈락이었다. 교수님을 통하여 들은 피드백은 더 라쿠텐과 어울리는 사람을 뽑고 싶다고 전달받았다.
탈락!
2. 라쿠텐
EC부서에서 공채가 열려 지원했다. 라쿠텐에 근무 중인 친구에게 추천받아 특채로 지원했다.
라쿠텐은 Codility(코딩 테스트) + 서류로 1차로 면접자를 거른다. Codility 문제 난이도는 천차만별이라 어려운 문제 걸리면 시간이 부족하고 쉬운 문제 걸리면 20분 컷이다. 마침 이때 어려운 문제 걸렸따...
탈락!
3. 라이플
여러 기업설명회와 면접을 봤지만 정말 가고 싶은 회사 두 개를 꼽으라면 소프트뱅크와 라이플이라고 느꼈다.
라이플은 도쿄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이 아니면 잘 모르는 기업인 것 같다. 도쿄에 있는 일본 부동산 회사이며 자본금 40억 엔에 달하는 중견기업이다.
면접 일정은 1차 면접, 2차 면접, 기술 면접, 선배들과의 소통, 최종 면접 (2달 소요)이다.
※ 1차 면접(그룹 디스커션)
5~6명의 면접자에게 주제를 던져주고 자유롭게 토론하는 면접. 토론을 마치고 한 명이 의논한 내용을 정리하여 1분 동안 발표하는 프로세스. 우리 그룹이 받은 주제는 "취업" 이었다. 내가 사회자가 되고 나머지 인원도 각자 역할을 가지고 토론이 진행되었다. 다들 긴장한 나머지 토론 내용은 주제와 달린 점점 산으로 갔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사회자와 발표자를 담당하였기 때문에 합격할 수 있었다.
합격!
※ 2차 면접(1:1 면접)
인사 담당자와 1:1로 하는 면접. 포트폴리오를 보며 프로젝트 서비스에 대해서 소개하고 학교생활이나 성격에 관해서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너무 편안한 분위기에서 면접을 봤고 당황스러운 질문은 하나도 없었다.
합격!
※ 기술 면접(1:1 온라인 면접)
2차 면접이 끝나고 제법 시간이 지나서 온라인으로 기술 면접을 보았다. 면접관이 클라우드 관련 엔지니어라는 사실을 주워듣고 2학년 말부터 다져온 AWS에 관한 지식을 보여주었다. 합격! 30명 정도 지원했지만, 기술 면접이 끝나고 나를 포함한 4명이 남게 되었다.
※ 선배들과의 소통
근무하고 있는 선배들과 면담, 회사에 궁금한 점을 질문하는 시간을 합쳐 2시간 30분 동안 온라인 면담을 했다. 긴 채용 프로세스를 보며 "사원 한 명 한 명 제대로 뽑는 회사"라고 생각했고 면담을 마치고 왜 내(글쓴이)가 지금까지 면접에서 살아남았고 앞으로 어떻게 보완하면 최종면접에서 합격할 수 있는지 알려주는 것을 보고 정말 가고 싶은 회사 중 하나로 내 마음속에 자리 잡았다.
※ 최종 면접
최종 면접은 도쿄 본사에서 진행했다. 비행기, 숙소 비용을 전액 부담해 주었다. (라이플에서 지원해준 건지 중간 컨설턴팅 업체에서 해준 건지 모르겠다.)
오전에 비행기를 타고 도쿄로 넘어가 숙소에 짐을 풀고 식사하고 면접 준비를 조금 하니 오후 4~5시가 되었다. 밥이 코로 넘어가는지 입으로 넘어가는지 알 수 없었다. 그렇게 본사에 5시에 도착해서 기업견학을 하고 오후 6시부터 면접을 시작했다.
면접에는 CTO(기술 총 책임자)와 인사부장? 같은 사람이 와서 면접을 봤다. 한 명당 1시간~1시간 20분 정도의 시간을 소요하는 면접이었다. 나는 이번 면접을 위해 사업 아이템을 생각해 PPT로 사업계획서를 제작해서 갔다. 나는 기술 면접 때 클라우드 엔지니어가 되고 싶다고 어필하였고 마찬가지로 최종 면접에서도 똑같이 말했다. 하지만 여기서부터 멘탈이 나가는 몇 가지 질문을 받았다.
1. 클라우드 엔지니어에 대한 확실한 목표가 나에게 보이지 않았고 면접관은 놓치지 않고 압박 면접을 진행하였다.
2. 내가 준비해간 사업 아이템을 보고 클라우드 엔지니어가 되고 싶은 건지 기획을 하고 싶은 건지 캐물었다.
기억나는 예)
클라우드 엔지니어로서 일하고 있는 도중, 내가 구상한 사업 아이템을 개발해야 하면 하던 일(클라우드)을 그만둘 것인가? 와 같은 질문을 받으면서 내 멘탈은 부서졌다.
여기서부터 면접 말리기 시작하면서 "빨리 면접장에서 도망치고 싶다."라는 생각이 가장 많이 들었다.
면접을 이따위로 준비한 나 자신이 너무 분하고 미웠다. 모두 면접이 끝나고 시간을 보니 새벽 1시였다.
탈락!
최종 면접에서 떨어지고 한국에 돌아와서 라이플로부터 피드백을 들을 수 있었다. 라이플 면접을 계기로 "나는 어떤 개발자가 되고 싶을까?"에 대해서 정말 깊은 고민을 하기 시작했다. 나에게 큰 자극을 준 고마운 회사다.
4. 렌트락스
큰 관심을 가지고 지원한 기업이 아니기 때문에 준비도 부족했고 탈락했다.
탈락!
5. 라쿠텐
또 EC 클라우드 부서에서 공채가 열려서 지원했다. 다행히 코딩테스트 문제가 쉬워서 후딱 풀고 제출하고 합격했다. 하지만 소프트뱅크에 합격한 나는 면접을 보러 갈 필요가 없었다.
합격!
6. 소프트뱅크
상반기 공채도 있었지만, 라쿠텐&라이플에 겹쳐 최후의 보루로 남겨놓았던 하반기 공채! 10월 초에 지원했던 것 같다.
어필 포인트를 늘리기 위해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8월에 소프트뱅크 인턴십에 지원했다. 사업을 계획하고 실제 구현하여 사람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턴십이었다. 수업을 다 빼고 팀원들과 사업계획과 PPT 작성에 몰두했다. 다행히 서류는 합격했고 도쿄 본사(시오도메)에 면접으로 보러 오라고 했다. 면접관은 한국에 거주하고 있으면 사업을 구현하는 것이 힘들다고 판단하였고 실제 인턴십에 참가도 못 하고 떨어졌다.
주변에서 "인턴십 참가도 못하고 떨어졌는데 넣어봤자 아무 효력도 없다"라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이런 경험은 분명 다른 면접자와 비교될 것이라 확신했고 면접장에 사업계획서까지 챙겨갔다.
공채 서류는 자연스럽게 통과했다. 면접 하루 전날까지 교수님한테 자기소개가 부자연스럽다고 지적받았다. 덕분에 컨디션도 엉망이 되었고 확실한 어필 포인트가 부족해 걱정이었다. 하루 전날까지도 "회사에 입사하면 어떤 엔지니어로 성장하고 싶은가?"라는 질문에 정확한 답을 찾지 못하였다.
면접 당일 새벽, 새벽 감수성이 터졌는지 라이플 면접 당시 클라우드 엔지니어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가 면접에서 탈탈 털리고 스스로 분했던 그 감정이 다시 떠올랐다. 이번 면접에서는 컨셉 잡고 ○○엔지니어가 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가 후회하지 말자고 각오했다. 그냥 진심을 담아 솔직하게 면접관에게 전달하자고 생각했다.
다음날 서울에서 열리는 면접회에 참가했다. 30명 정도 기업설명회에 참가했다. 복장은 자유였기 때문에 그냥 깔끔한 옷 입고 갔다. 사람들의 반은 정장 반은 사복? 이었다.
기업설명회 듣고 감명 받은 것은 처음이었다. 설명도 깔끔하고 PPT도 깔끔하고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에 관해서 설명해주는데 이번에 면접에서 떨어지면 아까워서 눈물이 날 것 같았다.
이상 자세한 면접 내용은 면접 보고 나서 다음날 작성한 생생한 스크립트를 첨부하겠다.
난 면접을 끝마치고 이것보다 면접을 잘 볼 수 없겠다고 생각했다. (내 기준)
마무리...
나는 취업을 준비하는 많은 청년에 비해서 면접을 많이 본 것도 아니고 기간이 길었던 것도 아니다.
취업 준비에는 정답이 없는 것 같다. 다만 자신의 노력을 면접관에게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것만큼은 정답인 것 같다. 거짓과 과장이 가득한 면접을 준비한 사람을 뽑는 회사는 갈 필요 없다. 그런 회사에는 그런 사람들뿐이거든... 자신이 노력했고 그 사실을 솔직하게 면접관에게 전달했는데 떨어진다면 둘 중 하나다.
1. 회사와 자신의 일하는 스타일이 안 맞는다.
2. 회사에서 사람 뽑을 줄 모른다.
면접에 떨어진다 해도 좌절할 필요 없다. 전부 다 경험이고 공부이기에 더 좋은 기업에 들어갈 발판이 될 것이다.
"요즘 일본 IT 취업? 적당히 해도 적당한 곳에 들어가겠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자극을 주고 싶었기에 글재주도 없고 재미도 없는 글을 길게 적어보았다.
요즘 IT 일본 취업이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교육기관은 많고 누구나 쉽게 도전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므로 요즘 일본 취업이 쉽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이 글을 읽는 사람들이 오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내가 언제 일본어와 IT는 어느 정도 실력이었는지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서 내 긴 여정을 글로 써내려 가겠다.
일본 & IT와의 만남
중학생 때부터 일본 만화를 보기 시작하면서 일본에 대한 관심이 있었다. 그렇게 국, 영, 수와 같은 다른 어떠한 과목보다 일본어를 열심히 했었다. 하지만 고등학생이 되니 현실은 달랐다. 일단 좋은 대학을 가야 된다는 주변의 압박과 나 또한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기에 일본어 공부를 그만두고 학업에 열중했다. 라고 말하고 싶지만, 솔직히 그냥 놀았다.
시간이 흘러 수능을 보고 나니 갈 수 있는 대학은 별로 없었다. 부모님의 추천으로 계명대 일본학과에 넣어봤지만 "면접"이라는 개념이 없었던 나는 아무런 준비도 하지 않았다. 면접 중 지금도 기억에 남아있는 질의가 있었다.
면접관: 저희학교에 지원하신 이유가 뭡니까? 나: 서울권 대학에 갈 성적이 안됐기 때문에 지원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부끄러운 대답이다. 그래서 아직까지 내 기억 속에 자리 잡고 있는듯하다.
대학교 1학년 생활은 방황했던 시기인 것 같다. 잘 적응하지 못했고 학교를 나가는 날도 거의 없었다. 그리고 2014년 4월 군대에 입대했다. 군대에서 내 인생은 변하기 시작한다.
난 행정병은 아니었지만 777사령부라고 해서 뭐 컴퓨터를 주로 만지는 보직을 받았다. 군대 다녀온 사람들은 다들 공감하겠지만 시간이 정말 안 간다. 휴가 나가서 무엇을 할지 계획을 짜는 것이 그나마 시간을 잘 흘러가게 해준다. 컴퓨터로 근무를 하다가도 중간중간 쉬는 시간이 정말 많았다. 그 때 선임들이 엑셀의 기능을 활용하여 게임이나 휴가 계획표를 만드는 것을 보고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짬이 조금씩 차면서 눈치껏 엑셀을 만지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엑셀 기본 함수만을 이용하여 휴가 계획표를 만들고 꾸미면서 재미를 붙였다. 나중에는 엑셀의 VBA(Visual Basic for Application)를 활용하여 게임을 만들었다. 말이 게임이지 후임한테 비둘기를 그림판으로 그려달라고 하여 「비둘기 키우기」라던가 간단한 RPG 게임을 만들었다. 그렇게 군대에서 만든 게임만 5개는 넘는 것 같다. 하루 주간 근무가 8시간 30분이다. 그중 6시간 이상을 자리에 가만히 앉아서 코딩만 했다. 나의 근무 시간이 아니였지만 근무를 대신 서면서까지 코딩을 했던 기억도 있다.
군대 동기에게 IT와 일본어를 둘 다 할 수 있는 학교를 소개받아 전역 후 부모님과의 상담도 없이 계명대학교를 자퇴하고 전문대학에 재입학하였다. 처음엔 왜 마음대로 자퇴하였냐고 부모님의 질타를 받았지만, 나의 의지가 너무 확고했기에 나중엔 결국 받아들여 주셨다.
전문대학과 4년제대학교는 나에게 있어서 큰 차이가 있었다. 전문대학은 교양수업이 없다. 모든 과목이 전공에 관련된 수업만 진행된다. 그 점이 나는 마음에 무척 들었고 공부에 집중할 수 있었다.
대학교 생활
일본어 JLPT N2, JPT 850点
IT는 공부한 내용과 프로젝트만 소개하겠다.
대학교 1학년
HTML
Javascript
Java - 객체지향언어 개념 익히기
Network - 기억 하나도 안 난다
프로젝트
1. 홈페이지 만들기
2. Java swing으로 게임 만들기
3. 학교 수업 마치고 부산 <=> 대구 왕복하며 블록체인 스터디 참가
얼타기만 하다가 왔다. 수업내용을 거의 알아듣지 못했다. 노력한 나에 대한 박수를 보낸다.
대학교 2학년
Android - 기본적인 모바일 앱 만들기
PHP - 게시판 만들기
Laravel - 다양한 페이지 만들기, Oauth 계정 연동 DB - MySQL, MariaDB
프로젝트
1. Laravel, PHP, DB로 게시판 만들기
2. 해커톤 나가서 IOT 프로젝트
경험상 나간 느낌? 매일 밤새우며 팀 프로젝트로 정말 열심히 했다.
대학교 3학년
AWS - Ec2, S3, RDS, Route53, Lambda, Amplify, Athena, Kinesis, Glue 등 정말 많은 AWS를 사용해봤다.
Vuejs - 프론트 쪽은 주로 Vuejs를 활용해서 만들었다.
Swift - IOS 모바일 앱 개발
Arduino - IoT 서비스 구현
Ruby - Laravel 말고 일본산 프레임워크를 사용해 보고 싶어서 도전했지만 Laravel에 비해 속도가 느려 포기
Python - 대충 만져봤다.
프로젝트
1. 졸업 프로젝트
너무 많은 고생을 했기에 딱히 정이 가는 팀 프로젝트도 아닐뿐더러 규모에 비해 면접에서 어필은 하지 않았다.
2. 지문인식 출결 프로그램
교수님이 출결 방식에 대해 고민하고 계셔서 내가 직접 추진하여 진행한 팀 프로젝트
3. 화재방지 IoT 서비스
자취방에 불이 날 뻔했던 적이 있어 원격, 실시간으로 자취방이 확인 가능한 IoT 모바일 서비스